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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관심 종목

제이시스메디칼 관련 기사

by 위스퍼 2021. 12. 8.

2021년 12월 07일 뉴스핌

"구조적 성장 기대"  제이시스메디칼·루트로닉 등 에스테틱주 강세

피부 미용기기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용기기 시장이 구조적 성장세를 보이는데다 계절적 성수기에 접어들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제이시스메디칼은 집속초음파(하이푸), 고주파(RF), 레이저(Laser)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춘 피부미용업체다. 코로나19 영향에도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해 주목 받았다. 최근 주가 상승세도 가파르다. 골드만삭스가 제이시스메디칼을 국내 종목 가운데 톱픽으로 꼽으며 1주일 새 40% 가까이 급등했다. 골드만삭스는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피부미용 시장에서도 제이시스메디칼이 동종업계 대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또 다른 미용기기 관련주인 루트로닉은 전 거래일 대비 6.59% 오른1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클래시스도 4.17% 오른 2만350원이며 피부 미용기기 관련주들이 전반적인 오름세다. 증권가에서는 피부 미용기기 업체들의 4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앞서 리포트를 통해 "미용 의료기기 섹터는 3분기에 시장기대치보다 부진했던 실적 시현으로 주가가 하락했지만 성수기 도래 및 리오프닝 수혜로 4분기 실적이 기대되면서 선호 의견을 지속한다"고말했다.

 

 

 

 

2021년 11월 12일 뉴스핌

제이시스메디칼이 3분기 비수기에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성수기인 4분기 실적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속되는 성장과 밸류에이션 매력에 주목하라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 원을 유지했다.

 

3분기는 글로벌 휴가 시즌에 따른 에스테틱 비수기지만, 하이푸(GIFU), 고주파(RF) 등 주요 장비 및 소모품이 모두 분기 성장을 달성했다.

△기존 제품의 진출 국가 수 확대 △2022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넥스트-하이푸 개발 및 인허가 관련 비용 증가 △인력 충원 및 퇴직금 관련 지출 발생 등으로 인해 판매관리비가 증가했다. 다만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률은 견조한 수준을 보였다. 오는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7억 원, 55억 원으로 추정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8%, 135.1% 늘어난 수치다.

 

이는 △글로벌에스테틱 성수기 도래 △위드 코로나 트렌드 부각에 따른 시술 건수 증가 △3분기 선적 이슈로 매출 인식이 일부 지연된 미국향 포텐자 물량의 이연 반영 △신규 모델 발탁을 통한 마케팅 효과 등이 예상된다.

 

제이시스메디칼의 주가는 지난 10월 대주주 이슈가 해소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하락 구간에 머물러있다

2022년은 선점 효과를 기반으로 한 일본 시장 내 입지 확대 지속, 신제품 출시에따른 매출 증가, 기존 주요 제품의 판매 채널 확장 및 사이노슈어향 포텐자 ODM MOQ(최소주문수량)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 등이 기대되는 만큼 현 주가는 주목해야 할 구간이다. 이와 더불어 누적 판매 장비 증가에 따른 소모품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개선까지 감안하면 여전히 투자 매력은 충분하다.

 

 

 

 

2021년 09월 14일 머니투데이

▶ 제이시스메디칼의 본캐릭터 "2등주"
- 초음파, 고주파, 레이저 사용 피부미용기기 생산
- 이익률 측면에서 1위 클래시스에 뒤처져

▶ 제이시스메디칼의 부캐릭터 "트렌드 리더"
- 1위 기업 클래시스와 동일한 성장 모델 보유
- 8월 지표 부진, 모멘텀 감소
- 1등 기업을 따라잡을 가능성, PER 30배 목표

 

 

 

2021년 05월 25일 뉴스핌

제이시스메디칼, 올해 에스테틱 중 독보적 실적 성장 가능

대신증권은 제이시스메디칼에 대해 "2021년 에스테틱 업종 중 독보적인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4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성장하는 RF(고주파), HIFU(고집속 초음파) 장비등 모두 미국, 일본 등 선진 시장에서 의미있는 레퍼런스를 보유했다. 국내 에스테틱 장비업체 중 독보적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RF&HIFU 동시 수혜가 가능하다.

특히 RF의 POTENZA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 글로벌 업체 사이노슈어와의 협업으로 북미/유럽 시장에서의 확신한 중장기 성장세가 기대된다. 

 

글로벌 피부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제이시스메디칼은 2004년 설립, IPL(광선조사기)로 시작해 HIFU(고집속 초음파), RF(고주파), 레이저 등 다양한 기술기반 피부미용의료기기를 만든다. 지난 3월 스팩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대신증권은 제이시스메디칼의 올해 매출액, 영업이익을 각각 723억 원, 181억 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42%, 52% 성장한 수치다. 올해 기준 수출 비중은 84%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 급증세를 시작으로 하이푸 및 사이노슈어를 통한 상저하고 실적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2021년 예상 영업이익률은 25%로 판관비 증가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 가능하다"며 "2020년은 턴어라운드 원년으로 소모품의 폭발적인 매출 증가로 연간 영업이익률(OPM)이 전년 동기 대비 17.2%p 오르며 개선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인력 충원, 신제품 개발, 글로벌 판매 인허가등 적극적인 비용 집행으로 판관비는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할 전망이나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5%p 개선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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