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7일 화요일 증시 요약
KOSPI 2,991.72(+0.62%) 외국인 순매수(+),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美 증시 상승(+), 반도체株 상승(+) KOSDAQ 996.64(+0.48%) 개인·기관 순매수(+),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美 증시 상승(+) 지난밤 뉴욕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상승. 외국인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 외국인 매수세가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고, 시총 1,2위 삼성전자(+1.44%), SK하이닉스(+2.53%)가 동반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으로 美증시가 상승했고, 반도체 업황 호조 기대감 등으로 반도체株들이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2021. 12. 8.
2021년 12월 6일 월요일 증시 요약
KOSPI 2,973.25(+0.17%)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오미크론 확산 우려(-), 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KOSDAQ 991.87(-0.66%)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지난 주말뉴욕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및 고용지표 부진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는 동반 하락. 미국의 11월 고용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하회했으나 실업률 하락과 경제활동 참가율 개선 등으로 Fed가 테이퍼링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우려, 오미크론 확산 소식, 中 헝다 디폴트 우려 등이 금일 코스피시장 장 초반에 부담으로 작용. CLSA는 메모리 업황 침체는 예상보다 짧고 얕은 수준일 가능성이 높다며, 2분기 메모리 ASP 상승 가속화 등으로..
2021. 12. 6.
2021년 12월 2일 목요일 증시 요약 * 시장 반등 / 반도체 강세
KOSPI 2,945.27(+1.57%) ‘오미크론’ 공포 완화(+), 외국인 순매수(+), 반도체 등 대형주 강세(+) KOSDAQ 977.43(+0.03%) 외국인/개인 순매수(+), 반도체株 강세(+), 기관 순매도 속 게임/엔터/컨텐츠株 약세(-) 밤사이 뉴욕증시가 미국 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반발 매수세 유입 속 일제히 반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 홍콩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은 하락하는 등 등락이 엇갈림. ‘오미크론’ 확산 우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연일 5,000명대 기록 등 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됐지만, ‘오미크론’ 우려가 과도하다는 인식 속에 외국인이 이틀 연속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전일 9,..
2021. 12. 2.
2021년 12월 1일 수요일 증시 요약
KOSPI 2,899.72(+2.14%) 반발 매수세 유입(+), 수출 지표 호조(+), 외국인/기관 순매수(+) KOSDAQ 977.15(+1.19%) 반발 매수세 유입(+), 외국인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오미크론’ 우려 지속 및 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등에 큰 폭으로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면서 코스피 지수 급등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현물시장에서 9,000억원 넘게 순매수했고, 선물시장에서도 5,300계약 넘게 순매수. 특히,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들이 강세를 나타냈고, 자동차, 철강, 건설, 조선, 화학 등 그 동안 소외되던 경기 민감 대형주들의 강세가 ..
2021. 12. 1.
2021년 12월 중 52개사 1억8,698만주 의무보유등록 해제 예정
출처: 한국예탁결제원 https://www.ksd.or.kr/ 유가증권시장 706만주(1개사), 코스닥시장 1억7,992만주(51개사)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보유등록 된 상장주식 총 52개사 1억8,698만주가 2021년 12월 중에 해제될 예정이며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은 1개사 706만주, 코스닥시장 51개사 1억 7,992만주입니다. 2021년 12월 중에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은 전월(3억1,116만주) 대비 39.9% 감소, 지난해 동월(3억2,314만주) 대비 42.1% 감소했습니다.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사유로는 코스닥시장의 경우 합병(코스닥)이 가장 많았고, 의무보유등록이 해제될 주식수량 상위 3개사는 티에스트릴리온(6,231만주), 줌인터넷(1,210만주), 에이트원(840만주)..
2021. 12. 1.
2021년 11월 30일 화요일 증시 요약 * 코스피 연중 최저
KOSPI 2,839.01(-2.42%) ‘오미크론’ 공포 지속(-), 美 선물지수 하락(-), 산업생산 부진(-), 외국인/기관 순매도(-) KOSDAQ 965.63(-2.69%) ‘오미크론’ 확산 우려 지속(-), 외국인/개인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반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반등. 대만, 중국이 상승한 반면, 일본, 홍콩은 하락하는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림.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일(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이 ‘오미크론’이 인플레이션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면서 정책 기조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으며, 현존하는 백신으로 ‘오미크론’에 대응하는 것이 덜 효과적일 수 있다는 스테판 방셀 ..
2021. 11. 30.
2021년 11월 29일 월요일 증시 요약 * 오미크론 우려 / 특별방역대책
KOSPI 2,909.32(-0.92%)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 개인 순매도(-), 외국인/기관 순매수 및 美 선물지수 상승(+) KOSDAQ 992.34(-1.35%)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 개인 순매도(-)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 우려 등에 급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폭락.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등에서 출현한 ‘오미크론’ 변이는 돌연변이가 기존 델타 변이보다 훨씬 더 많아 전염성이 높고 기존 면역체계를 더 잘 뚫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미국은 남아프리카 8개 국가에 대한 여행 제한 조치를 내렸으며,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