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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증시 요약

20230331 오전장 테마동향

by 위스퍼 2023. 3. 31.

테마 동향

강세 테마

반도체 대표주(생산), 철강 주요종목, 백화점, 렌터카, 태풍 및 장마, 조선, 스마트홈(홈네트워크), 니켈, 리튬, 그래핀, 자동차 대표주, 소매유통, 우주항공산업, 전기차(충전소/충전기), 종합상사, 석유화학, 수자원(양적/질적 개선), IT 대표주, 원자력발전 등...

 

약세테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웹툰, NI(네트워크통합), 2차전지(LFP/리튬인산철), 스마트팩토리(스마트공장), 3D 프린터, 키오스크(KIOSK),  2차전지(장비), 모바일솔루션( 스마트폰), 전기자전거,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메타버스(Metaverse),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폐기물처리, 게임 등...

 

 

특징 테마 이 슈 요 약
태양광에너지/ 풍력에너지/ 원자력발전 IRA·CRMA 수혜 기대감 지속 및 정부, 신재생에너지사업자 대상 금융지원 소식 등에 상승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세부 지침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IRA 보조금 혜택으로 신재생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음. 또한, 최근 유럽판 IRA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과 탄소중립산업법(NZIA)의 초안을 발표한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되는 모습. 한편, EU의 탄소중립산업법은 친환경 수소, 원자력, 및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산업 세제 혜택, 규제 완화 등이 인센티브 방안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전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장기저리 융자를 지원하는 신재생에너지 금융지원사업을 공고했음. 올해 책정된 사업비는 4,623억원으로 동일 사업자당 최대 500억원이내에서 지원대상에 따라 사업비의 50~90%를 지원할 것이며, 최장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조건인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한화솔루션, 지투파워, 대주전자재료, 동국S&C, 대명에너지 등 태양광에너지/풍력에너지 테마가 상승. 일진파워, 우진 등 원자력발전 테마도상승. 한편, 회사분할로 지난 2월27일부터 거래정지됐던 한화솔루션은 금일 변경상장.
조선/ 조선기자재 국내 조선사 흑자전환 기대감 등에 상승
▷국내 조선사들이 지난 2년간 수주한 선박의 인도가 올해 본격화하면서 흑자전환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이와 관련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9,172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1,548억원, 1,581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해 흑자전환할것으로 전해짐.

▷조선업계 수주 랠리도 지속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조선 3사는 올들어 이미 98억9,000달러 가량을 수주했으며,이는 연간 수주 목표치(322억2,000달러)의 30.7%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짐. 한편, 미국 델핀의 첫 번째 FLNG 프로젝트에 대한 최종 투자 결정(FID)이 임박한 가운데, 삼성중공업이 최소 2조6,000억원 규모의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수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현대미포조선은 이날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2,401.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8.32%) 규모 공급계약(P/C선 4척) 체결(계약기간:2023-03-30~2025-11-30) 공시.

▷밤사이 국제유가가 OPEC+ 장관급 감시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상승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0달러(+1.92%) 상승한 74.37달러에 거래 마감.

▷이 같은 소식에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HSD엔진 등 조선/조선기자재 테마가 상승.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자동차 수요 긍정적 전망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매크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고가 내구재인 자동차 수요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힘. 특히, 202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우려대비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난 2년간 공급 차질이 있었고, 전동화 전환과정에서 누적된 이연수요 등 백오더(주문잔고)가 뒷받침되고 있기 때문이으로 분석. 2022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약 8,100만대로 코로나 이전 수요의 85% 회복에 그치고 있다는 점에서 백오더에 대한 신뢰도도 높을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완성차(현대차/기아)의 실적/주가상승 모멘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 2023년 재고확충 과정에서의 생산 모멘텀 강화는 자동차 부품기업의 외형성장/수익성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며, 전동화사업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해 가는과정에서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현대모비스와 기계부문 회복 및 중장기 사업구조 변화가 시작되는 현대위아에 대한 투자관심도 필요하다고 밝힘.

▷또한, 전동화 대응에 늦은 일본 2nd Tier 대비 경쟁력(브랜드) 개선도 기회 요인인데, 그간 취약지역이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미래사업 기회 확대, 향후 자동차 산업 경쟁구도 양극화 과정에서의 Valuation 상승을 기대하기 때문으로 분석.

▷이와 관련 현대차, 기아, 한온시스템 등 자동차 대표주와 덕양산업, 세원물산, 오스템 등 일부 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우주항공산업 우주항공 관련 안건 10개 심의·확정 기대감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금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어 관련 안건 10개를 심의·확정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우선 우주경제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해 우주개발에 8,742억원을 투입하는 '2023년 우주개발진흥 시행계획'을 확정할 것으로 전해짐. 우주개발 예산이 지난해부터 19% 증가율을 보이면서 급속도로 늘어나 이 추세대로라면 2027년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2022년 대비 2배많아진 1조5,000억원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준비중인 누리호 3차 발사는 31일 '3차 발사허가 심사결과'가 원안대로 의결되면 5월중순에서 6월하순 사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짐. 이와함께 민간 우주발사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발서허가 표준절차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인텔리안테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등 우주항공산업 테마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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