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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주요 뉴스

2021년 10월, 11월 야놀자 나스닥 상장 관련 기사

by 위스퍼 2021. 11. 10.

2021년 11월 10일

야놀자 몸집 불리려는데…IPO 전 '적자늪' 인터파크 제값 할까

야놀자, 3000억원 인터파크 이후 다음 M&A 후보 누구?
야놀자 글로벌 플랫폼 도약기, 인터파크 시너지에 집중
나스닥 입성용 인터파크, 연속 적자에 IPO 전략에 '발목'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추가 인수합병(M&A) 매물을 물색하고 있다. 아직 인수 기업을 결정내리진 않았지만 미국에서 활동하는 데이터베이스 기반 기업용 소프트웨어(DBMS) 기업 중 하나를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야놀자는 현재 호텔자산관리시스템(PMS) 분야 글로벌 1위 기업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이를 위해 자회사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동남아시아, 인도에서 활약이 돋보이는 이지테크노시스, 젠룸스 등을 인수하기도 했다. 

 

야놀자가 미국 DBMS 기업 인수를 준비하는 이유는 나스닥이 있는 본토 미국 시장을 겨냥해 상장 시 투자받기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절차로 볼 수 있다. 야놀자는 지난달 인터파크 사업부문을 인수한 후 해외 여행시장 진출 본격화를 예고하고 있어 글로벌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전략이다.

 

 

야놀자는 지난 7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끄는 비전펀드로부터 2조원 규모 투자 받은 것을 계기로 이르면 내년 미국 나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별도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진 않았지만 상장주간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내정해 IPO 검토를 진행 중이다.

 

현재로선 야놀자 상장 전략에 있어 인터파크의 흑자 전환이 늦어지는 점이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에 인터파크 사업이 계속 발목 잡혀 4분기 이후에도 적자가 늘어나 인수 효과가 상장 목표 시점까지 나타나지 않으면 비전펀드 측의 요구에 따라 상장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문: https://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23948  

 

 

 

2021년 11월 08일

"투자 수익만 500억원대"…베팅 3년 만에 '잭팟' 터졌다

한화생명의 투자부서 담당자들은 지난달 함박웃음을 지었다. 보유 중인 야놀자 상환전환우선주(RCPS) 중 일부를 일본 소프트뱅크 비전 펀드에 매각한 거래가 클로징(종결)돼서다. 일부 지분을 남겨뒀음에도 수익률은 3년 만에 다섯 배를 넘어섰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야놀자가 계획대로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면 수익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110844161

 

 

 

2021년 11월 03일

비전펀드 투자유치 야놀자, 거침없는 M&A 행보

인터파크 이어 美 DBMS 기업 인수 추진, 나스닥 상장 염두  

 

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미국 DBMS 관련 기업을 다음 인수 목표로 정했지만, 매물을 탐색하는 단계로 인수기업이 아직 특정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DBMS는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저장된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야놀자는 앞서 DBMS 사업의 하나인 호텔자산관리시스템(PMS)에서 글로벌 1위 기업이 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계열사인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이지테크노시스, 젠룸스 등 관련 기업을 인수하기도 했다. 이번 미국 DBMS 관련 기업 인수 추진도 이러한 전략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야놀자가 비전펀드로부터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지한 점을 고려하면 조단위 대형 인수합병도 추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전자상거래 부문 인수에 2940억원을 쓸 예정이다. 이밖에 각종 운영비를 제외하더라도 1조원 이상의 투자 여력이 있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야놀자가 일정 규모를 갖춘 미국 DBMS 관련 기업을 인수하면 현재 추진중인 나스닥 상장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나스닥이 기술 기업에 비교적 관대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지만 안정적인 이익지표를 갖춘 미국 기업을 보유하면 상장이 더욱 용이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미국 DBMS 관련 기업 투자와 관련해 야놀자는 정해진 바가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전문: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11031003216320107118    

 

 

2021년 10월 29일 증시요약

야놀자, 美 증시 상장 본격화 소식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야놀자는 최근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KPMG와 손잡고 해외 진출 컨설팅에 돌입했으며 조만간 상장·감사 절차에 돌입해 기업가치평가를 받고, 미국 증시 상장에 속도를 가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다우 및 S&P500 지수가 하루가 다르게 신고점을 경신하는 등 시장 분위기가 좋다"며, "이러한 흐름을 따라 상장을 서두르자는 분위기가 내부적으로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미국 KPMG를 통해 상장 준비에 나선 만큼, 기존 계획(2023년 상장)보다는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혔다.

 

이 같은 소식에 아주IB투자, SBI인베스트먼트, 한화투자증권 등 야놀자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출처: https://yeswecan100.tistory.com/87?category=958761

 

 

 

2021년 10월 19일 

야놀자 '나스닥' 올인…미국행 티켓은 인터파크?

야놀자, 2940억원에 인터파크 지분 70% 인수
미리 준비한 글로벌 여행 플랫폼, 인터파크로 완성
이르면 내년 나스닥 상장 '올인'…위드 코로나 여부 관건

숙박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하며, 미국 나스닥 상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야놀자는 지난 14일 인터파크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인터파크의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신설법인 지분 70%로 거래 금액은 2940억원이다.

 

당초 이기형 인터파크 회장 지분(28.41%) 매각 방식이 아니라 사업 매각으로 결정났다. 이로 인해 야놀자는 헬스케어, 바이오를 제외한 인터파크 주요 사업인 여행, 공연, 쇼핑, 도서 등 전자상거래 사업 전부를 가져오게 됐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사업부문 인수 후 해외 여행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또한 인터파크 인수에 앞서 지난달 하나투어와 전략적 업무협약도 체결해 해외 여행 사업 확장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양사의 공동 투자 등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을 야놀자 플랫폼에서 단독 판매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야놀자가 여행 사업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나선 것은 나스닥 상장을 위한 사전 작업으로 읽힌다. 별도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하진 않았지만 상장 주관사로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내정한 상태다. 테크 기업 상장에 전문성 있는 증권사로 이름이 알려진 곳들이다.

 

 

야놀자는 글로벌 사업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져왔다. 지난 6월 ‘야놀자 테크놀로지‘ 비전을 선포하고 신규법인 야놀자클라우드를 출범했다. 지난 9월엔 미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아프리카 등 해외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70% 이상 증가한 클라우드 솔루션 라이선스를 판매했다.

호텔 자산관리시스템(PMS) 시장에서는 글로벌 강자 오라클에 이은 2위에 올라선 상태다. 야놀자는 PMS 솔루션을 통해 호텔 예약, 체크인, 체크아웃 등 프런트 오피스 업무부터 객실관리, 비품관리까지 운영 전반을 책임지는 시스템을 고객사에 제공 중이다.

다만, 여행 업계가 아직 코로나19 영향에 놓여 있어 향후 여행 산업의 회복 정도에 따라 야놀자의 나스닥 상장에 대한 성패 여부도 갈릴 전망이다.

전문:  https://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21257   

 

 

 

 

과거 참고기사

2021년 07월 11일

"제2의 쿠팡 나오나"…손정의, 야놀자에 1조 투자 '몸값 10조' 평가

비전펀드서 1조원 투자 유치
제2의 쿠팡신화 나오나
모텔 직원 출신 이수진 대표, 창업 10여년만에 데카콘으로, 글로벌 진출·뉴욕상장 유력

기술기업으로 변신중
전직원 70%가 R&D 인력, 여행·숙박에 첨단기술 접목

전문: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7/668337/  

 

 

 

2021년 5월 28일

손정의 회장이 점찍은 ‘야놀자’···적정 기업가치는?

야놀자, 손정의 비전펀드와 1조원 투자유치 협의
기업가치 10조원 평가···장외가격도 8배 이상 폭등
나스닥行 급물살에···야놀자 “다양한 가능성 검토”

전문: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10527130025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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