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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증시 요약

2021년 12월 10일 금요일 증시 요약 * 사이버 보안 관련주

by 위스퍼 2021. 12. 10.

KOSPI 3,010.23(-0.64%)

외국인 순매도(-), 美 11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및 Fed 조기 긴축 우려(-)

 

KOSDAQ 1,011.57(-1.10%)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美 CPI 경계감 및 Fed 조기 긴축 우려(-)

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조기 긴축 우려 및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일본, 홍콩, 중국, 대만 등 아시아 주요국 지수도 동반 하락.

 

美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 등에 지난밤 美 증시가 하락했고, 코스피 지수도 관망 심리 속 하락. 최근 7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 및 국내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등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

美 고용지표 호조 속 CPI 발표를 앞두고 Fed의 조기 긴축 우려가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지난밤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조정 기준 전주대비 4만3,000건 감소한 18만4,000건을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으로 1969년 9월 이후 최저치임. 현지시간으로 10일 발표될 예정인 美 11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6.7%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 예상치인 6.7% 를 기록할 경우 1982년 6월 이후 최고치임. 연방기금금리 선물 시장은 내년 5월 기준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50% 이상으로 보고 있음.

시총 1,2위 삼성전자(-1.66%), SK하이닉스(-2.43%)는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에 동반 하락. 코스피200 편입 첫날 카카오페이(-6.00%)는 약세 마감. 류영준 카카오페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 8명은 주식 44만여주 전량을 시간외매도 했다고 전자공시. POSCO(-4.58%)는 물적분할지주회사 전환 확정 속 하락.

금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7,022명으로 사흘째 7천명대를 기록. 위중증 환자는 852명, 사망자는 53명 발생.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6.8원 상승한 1,181.3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1.1bp 상승한 1.805%, 10년물은 전일 대비 1.3bp 상승한 2.201%를 기록.

 

 

특징 테마

특징 테마 이슈 요약
코로나19 관련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3일 연속 7,000명대 기록 등에 상승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022명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에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7,000명을 돌파한 이후로 3일 연속 7,000명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해 1월 국내 첫 확진자 발생 이후 누적 확진자 수는 50만3,606명을 기록해 50만명을 돌파했음. 위중증 환자는 852명을 기록해 사흘째 800명 대를 이어갔으며, 전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3%를 기록함.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라디오 인터뷰를통해 다음주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꺾이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이동제한이나 접촉제한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려할 수 밖에 없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신성이엔지, GH신소재, 원방테크 등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 젠큐릭스, 피에이치씨, 진매트릭스등 일부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테마, 링네트, 파수 등 재택근무/스마트워크 테마 등이 상승세를 기록.

▷반면, 인터파크, 세중,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호텔신라, 강원랜드 등 여행/항공/면세점/카지노 등의 테마는 하락.
보안주(정보) 메타버스 시대에 따른 사이버 보안 주목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국내 사이버보안 시장은 코로나19 이전만 하더라도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많았으나,메타버스 시대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보안업계도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서는 메타버스 시장 확대로 보안시장 수혜가 단계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음.

▷우선 특정정보를 암호화해 저장하고, 개인정보를 인증하도록 하는 기술이 단기적으로 중요해질 것이며, 콘텐츠 자체에 대한 보안, 외부 해킹 등 위협으로부터 데이터 자체를 지키는 네트워크 보안도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소프트캠프, 드림시큐리티, 라온시큐어, 나노브릭, 지니언스 등 보안주(정보)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시멘트/레미콘 정부, 새 공공주택 모델 도입 소식 속 상승
▷전일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존 공공주택공급 방식과는 다른, 살기 편리한 주택을 보다 효율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도입하고자 한다고 밝힘. 김 총리는 철도역 출입구 위로 청년주택을 건설하고, 역사 인근 택지분양시 개발 이익 공유를 제안하는 사업자에게 우선권과 인센티브를 주는 복합개발방안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교통, 주거 부담을 덜고 도심 공간의 활용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고려시멘트 등 시멘트/레미콘 테마가 상승세를기록. 한편, 성신양회는 지난 8일 전자공시를 통해 주식회사 동양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1,482,786주(6.05%)를 취득했다고 밝힌 바 있음.
출산장려정책 저출산 심화에 따른 출산 장려 정책 강화 기대감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전일 통계청은 ‘2020~2070년 장래인구추계’ 발표를 통해 코로나 영향을 반영한 합계출산율이 오는 2025년 0.52까지 낮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음. 저출산 심화에 따른 인구 절벽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역설적으로 각 대선 후보의 공격적인 저출산 극복 정책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한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우리 경제가 맞닥뜨린 구조적 위기 요인은 저성장, 인구위기, 기후위기, 양극화, 네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인구절벽으로 인해 성장 하락세 고착화, 지역사회 소멸, 축소사회 도래 등에 대한 우려는 물론 국가 존립의 위기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아가방컴퍼니, 삼성출판사 등 일부 출산장려정책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전기차/2차전지/리비안(RIVIAN) 관련주 美 전기차 업체 주가 하락 등에 하락
▷최근 들어 강세를 나타냈던 미국 전기차업체들의 주가가 지난밤 일제히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특히,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그룹의 주가는 18.34% 급락했으며, 테슬라(-6.10%)를 비롯해 리비안(-5.50%), 니콜라(-3.96%), 로즈타운 모터스(-5.82%), 카누(-7.18%) 등 여타 전기차 업체들도 하락세를 보임. 외신에 따르면, 루시드 그룹이 이날 전환 사채를 발행한다고 발표한 것이 악재로 작용했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점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테슬라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의 차량 주행 중 비디오게임을 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안전 조사에 나섰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씨아이에스, 엠플러스, 에코프로, 디에이테크놀로지, 대원화성 등 전기차/2차전지/리비안(RIVIAN) 관련주가 하락세를 기록.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 약세 등에 하락
▷9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장중(한국시간 10일 새벽 6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전 대비 6% 넘게 하락한 4만7,50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며 5만 달러 선이 붕괴된 것으로 알려짐. 이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가 중국 부동산 개발회사 헝다의 신용등급을 '제한적 디폴트'(채무불이행)로 강등한 가운데, 국제 금융시장에 충격이 올 수 있다는 우려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되고 있음.

▷한편, 금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6천만원을 하회한 5,970만원 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빗썸에서는 5,96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음.

▷이에 금일 매커스, 위지트, 비덴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하락세를 기록.
그 외, ▷증시 하락 속 증권 테마 하락.

▷이 외 보톡스, MLCC, 슈퍼박테리아, U-Healthcare(원격진료), 스마트그리드, 희귀금속(희토류 등), LED장비, 미디어, 캐릭터상품, 크래프톤 관련주, 요소수 관련주, 원자력발전, 영상콘텐츠, mRNA, 건설기계, 항공기부품, 야놀자 관련주, 남-북-러 가스관 사업, 타이어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특징 종목

코스피

특징 종목 이슈 요약
신성이엔지
(011930)

2,195원
(+13.73%)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테마 상승 속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등에 급등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를 시작으로 태양광 모듈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기 시작했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고객들의 클린룸 투자도 크게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이에 내년 전사 매출액 4,800억원(+13% YoY), 영업이익 350억원(흑자전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태양광 모듈 가격 상승이 이어질 시 추가적인 실적 성장 모멘텀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022명 발생해 사흘째 7,000명 대를 이어갔다고 밝힘. 위중증 환자는 852명으로 사흘 연속 800명대를 기록. 확진자 수 증가와 위중증 환자 급증에 따른 병상 부족 사태가 지속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케이카
(381970)

41,700원
(+11.50%)
차량용 반도체 대란에 따른 중고차 수요 급증 속 국내 직영 중고차 1위 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언론에 따르면, 차량용 반도체 대란이 이어지면서 중고차가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에서 거래되고 있는 준중형 SUV '2022년 스포티지' 가솔린 시그니처 모델이 지난 7월 출시된 동일 트림의 신차 가격을 웃돌면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동사가 국내 중고차 시장의 성장 동인인 기업화(국내 최대 자체 인증 중고차를 보유한 시장점유율 1 위의직영 중고차 업체)와 온라인화(압도적 온라인 시장점유율)를 선도하고 있어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으며, 이에 앞서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동종 업체 카바나(Carvana)와 AUTO1 그룹 등과 비교해 볼 때, 동사가 수익 증대에 대한 높은 가시성 등으로 경쟁력이 있다고 분석한 바 있음.
삼양식품
(003230)

92,200원
(+5.61%)
750억 규모 회사채 언더발행 성공 소식 속 상승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사가 전일 연 2.778% 조건으로 75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신용등급 A0 금리가 연 2.828% 인 것을 고려하면 언더발행에 성공했음. 이번 제1회무보증사채로 조달하는 750억원 중 400억원은 밀양신공장 관련 시설자금으로, 350억원은 향후 밀양신공장 운영자금 용도 등으로 사용될 예정임.
삼일제약
(000520)

8,380원
(+3.97%)
해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매출 성장 기대감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비알콜성 지방간염 신약 '아람콜', 골관절염 신약 '로어시비빈트(lorecivivint)' 등 판권을 확보해 연매출 2,000억원 규모의 미래 성장에 나설 것이라고 밝힘. 동사는 비아트리스 코리아와 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 불안증 치료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에 대한 국내 유통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베트남 호치민시에 2만5,008㎡ 규모 공장 건설을 통해 글로벌 제약사들의 안질환 제품 CDMO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신약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해외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매출 2,000억원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밝힘.
LG디스플레이
(034220)

22,350원
(+3.23%)
OLED 캐파 확대에 따른 높은 가동률 기대감 등에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대면적 OLED의 캐파 확대와 함께 삼성전자를 포함한 TV 상위 3개 고객을 모두 가져가면서 높은 가동률이 기대된다고 전망. 아울러 LCD에서도 중국 패널 의존도에서 벗어나야 하는 TV 1위 업체의 필요와 맞물리면서 LCD TV 물량도 견조할 것으로 판단하며, LCD 공급 과잉으로 인한 LCD패널가 하락에 대한 부담을 상당 부분 상쇄하고도 남을 것으로 분석.
▷아울러 노트북 패널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동사의 IPS패널 기반으로 견조한 IT향 LCD 수요 또한 수익을 받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2년은 LCD 사업 리스크는 줄고 OLED 사업 성장 기회는 커지면서 동사의 프리미엄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원[유지]
신한서부티엔디리츠
(404990)

4,915원
(+2.29%)
신규상장 첫날 소폭 상승
▷금일 코스피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5,000원을 하회한 4,805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소폭 상승 마감. 동사는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로 투자대상 부동산은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상업시설) 스퀘어원 및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내의 하이엔드(high-end)급 레지던스 호텔인 그랜드머큐어 등이 있음.
삼익악기
(002450)

1,790원
(+2.29%)
43.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소폭 상승
▷보통주 2,500,000주(43.7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1-12-10~2022-03-09) 공시.
LG이노텍
(011070)

305,000원
(+1.67%)
4분기 및 내년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매출액은 4조4,114억원, 영업이익은 4,18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ToF와 3D센싱의 독점적 경쟁력을 생각해 본다면 4,000억원 이상의 성수기 이익은 이제 기본이 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2022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을 각각 4%, 8% 상향한 14.4조원과 1.2조원으로 전망. 이는 고객사 신규 스마트폰의 높은 수요로 1Q22까지 주문이 연장될 것이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00,000원 → 350,000원[상향]
POSCO
(005490)

281,500원
(-4.58%)
지주사 전환 본격 추진을 위한 철강사업 부문 물적분할 결정 등에 하락
▷철강 생산 및 판매 사업부문 등을 물적분할하여 분할신설회사((가칭)주식회사 포스코(POSCO))를 설립하는 회사분할 결정(분할기일:2020-03-01) 공시.
▷지주회사 체제는 지주사인 '포스코홀딩스'를 상장사로 유지하며, 지주회사는 미래 신사업 발굴, 그룹 사업 및 투자 관리, 그룹 R&D 및 ESG 전략 수립 등을 맡는 구조임. 또한, 이를 위해 동사는 내년 1월28일 임시주총을 열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할 예정.
▷한편, 일각에서는 주주의 지지를 얻기 위해 현재 지분율을 그대로 인정하는 인적분할을 택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됐지만, 자사주 매입 등에 따른 부담 등을 고려했을때 물적분할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음.
카카오페이
(377300)

196,000원
(-6.00%)
코스피200 지수편입 첫날 공매도 적용 우려 및 경영진 보유 지분 매각 등에 약세
▷동사는 코스피200 지수에 조기 특례편입한 첫날 약세 마감. 동사가 지난 11월3일 상장한지 1개월만에 초고속 특례편입이 이뤄진 것으로, 시장에서는 단기간에 주가가 급격히 상승했다는 경계감과 함께 공매도 적용에 대한 우려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주가가 약세를 보일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는 모습.
▷아울러 류영준 대표이사를 포함한 경영진 8명이 동사 보유 지분을 매각했다고 전자공시. 류 대표는 총 23만주를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처분했으며, 나호열 기술총괄 부사장(3만5,800주), 신원근 기업전략총괄 최고 책임자(3만주), 이지홍 브랜드총괄 부사장(3만주), 이진 사업총괄 부사장(7만5,193주), 장기주 경영기획 부사장(3만주), 전현성 경영지원실장(5,000주), 이승효 서비스 총괄 부사장(5,000주) 등도 20만원 초반에서 주식을 매각했음.

 

코스닥

특징 종목 이슈 요약
나노브릭
(286750)

8,350원
(+23.16%)
주당 1.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
▷보통주 1주당 1.2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기준일:2022-01-01, 상장예정:2022-01-20) 공시.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무상증자를 통한 발행주식수 확대를 기반으로, 주식유동성을 증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내년에는 핵산추출시약 엠비드(M-Bead)의 매출확대 및 기능성 디스플레이 소재 상용화를 통해 보다 가시적인 성과로 보답할 계획이다"고 밝힘.
뉴프렉스
(085670)

6,320원
(+15.54%)
메타(舊 페이스북) '호라이즌 월드' 오픈 속 오큘러스 VR 부품 납품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언론에 따르면, 최근 메타로 사명을 바꾼 페이스북이 9일(현지시간) '호라이즌 월드'를 선보이며, 메타버스 세계 확장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호라이즌 월드' 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메타버스 비전을 담은 첫 시도로, 가상현실(VR) 기술이 적용된 확장형 멀티 플랫폼임. 또한, '호라이즌 월드'에 입장하려면 페이스북 계정과 메타 VR 기기인 오큘러스 퀘스트2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오큘러스 퀘스트시리즈에 PCB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동사가 금일 시장에서 부각. 아울러 VR 콘텐츠 오큘러스 앱랩에 등재된 바 있는 에이트원도 시장에서 부각.

 

 

기술적 분석 특징주 

코스피

1. 고점돌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노루페인트(090350) 삼양식품(003230) 유수홀딩스(000700)


2. 고점돌파 종목(1년 기준)

케이카(381970) 성신양회(004980) 이수페타시스(007660) 디씨엠(024090)
 

코스닥

1. 고점돌파 종목(3개월기준, 1년 기준제외)

파트론(091700) 인텔리안테크(189300) 레이(228670) 에스티아이(039440)


2. 고점돌파 종목(1년 기준)

NHN벅스(104200) 넥슨지티(041140) 램테크놀러지(171010) 알로이스(297570)
뉴프렉스(085670) 셀바스AI(108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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